2014년 4월 18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지방자치규제의 혁파>

 

대통령의 의지

  

    대통령의 용기가 모성의 의지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의 절규를 현장에서 들어보려는 마음 가짐이 고맙다. 아픔을 위로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정직해 보였다. 위험한 해상 구조 현장까지 답사하는 모습도 믿음직했다. 아픔을 현장에서 나누는 대통령의 모습이 고 박지영 승무원의 죽음까지 숭고하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