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9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행정의 나라>

 

 동양평화론

   이등박문을 암살한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법정에서 최후진술된 동양평화론으로, 각 독립 국가의 존속과 유지를 위한 호혜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적 글로벌 사상과 같은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사상이다. 동양 국가(한국, 중국, 일본, 차이나반도 제국)는 화폐를 단일화 하고 자유로운 경제교류(지금의 EU)를 제안했던 요체가<동양평화론>이다. 친구가 스펨으로 전해 준 안중근 의사에 암살이유를 일본 후지방송이 U-tube에 공개한 것이다.

  일본이 이런 나라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다. 내가 일본의 국민성을 보고 however라고 하는 이유다. 영국, 필립핀, 서인도제국 등과 같이 여러 섬으로 합쳐진 나라의 공통된 사고 관념이다. 환경이 분리된 사람들의 생각은 각각 다르게 마련이다. 영국은 지금도 수백년을 이어온 네 지역의 갈등을 잘 다스리는 것은 서로의 다른 생각을 인정해주면서 함께 잘 살는 것이다. 일본도 영국과 흡사하게 통일된 강국을 만들었다.

   우리는 한 덩어리의 땅에서 방언의 색깔이 좀 다른 것을 이용해서 갈등을 조장하는 위정자들의 사욕이 지나쳐 이들보다 뒤쳐져 약소국가를 만들어 국민을 도탄에 들게 한다. 그래서 한국은 혁명이 자주 일어나는 지도 모른다. 혁명이 싫거든 모든 국민은 안중근 의사의 미완성 동양평화론을 완성하여 동양의 선도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은 입법, 사법, 행정부의 청렴도가 동양 제일의 국가로 먼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