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6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행정의 나라>

 

 진돗개의 근성

  힘들어 보이는 개혁이다. 대통령의 업무지시 모습을 보면 옛날의 혁신에 참여하여 새마을운동을 했던 기억이 생각났다가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부패행정의 모습은 잘못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같다. 혁명직후의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정직하게 헌신적으로 봉사했었다. 국민의 정부이후부터 겉으로 꾸며 국민을 속이는 공무원을 볼때마다 분통이 터진다. 10년 20년이 지난 민원이 종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해묵은 민원을 일소하지 않는한 한국의 행복시대는 오지 못한다.

  통일을 하여 일본을 이기고 고구려의 기상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은 부패한 행정을 개혁하여 정부가 청렴해지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진정으로 무서워하는 나라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약소국가의 서러움을 되씹게 될 것이다. 법원도 검찰도 행정도 국민을 위해 정직한 봉사를 하는 나라가 되지 않는 한 모리배들의 운집소는 의사당이 될 것이다. 피의 혁명없이 부패행정과 부패사법은 새롭게 바뀔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