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0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행정의 나라>

 

 정직한 배려

   정직한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민주당이 음해 선동하는 정치행각을 고치지 못하면 파탄의 종국을 맞을 것 같다. 어떻게 된 것인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박 대통령을 헐뜯을수록 국민이 바라보는 대통령의 신뢰도는 더 높아진다. 묵묵하게 자기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존경을 받기 마련이다. 정치인들이 어린 운동선수들의 정직한 노력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다.

   어린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나의 늙은 마음까지 더 정직하게 만들어 주었다. 선대의 선조들이 가문의 세습훈으로 명심토록 한 것은<최선의 노력으로 책임을 다하여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말없는 행동으로 나에게 깊은 각인을 남겨주셨다. 집념과 집착처럼 배인 세 살 버릇이 늙어 힘없는 지금도 급한 성정으로 남았다. 나의 과격한 성정이 표출될 수 없는 나라가 될 때 우리나라는 이미 선국 부국일 것이다.

   20년 동안의 선진국 해외취업생활을 하면서 그 나라의 국민들이 원칙을 지키는 생활습관에 경외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특히 공직자들의 약속을 지키는 자세가 더 존경스럽고 신뢰가 가는 결과를 만들어 주었다. 우리나라가 선진 복지국가가 되기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정직한 행정과 공직자의 약속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근무태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