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7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전화를 받고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는데 오 부회장이 나를 픽업해 신안동 해장국집으로 왔다. 인라인 동아리 집행부원들이 모여있었다. 나에게 사진촬영분담이 되어있었다. 대회 때마다 빠질 수가 없게 되었다. 이린이더 젊은이도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며 대접을 받고 있는 내가 행복하다. 10시가 넘어서야 대회가 시작되었다. 5섯살의 유아부터 시작한 시합은 아름다운 축제였다. 귀엽게 분투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젊은 부모의 정직한 사랑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