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메뉴는 노인들이 좋아하는 식단이라 항상 식객이 불어났다. 그런데 오늘은 유별나게 손님이 적은 것같다. 15분이 좀 넘은시간인데 식당이 비어있었다. 많은 노인들이 눈길에 넘어졌는지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나역시 인라인을 배우면서 엉덩이방아를 찧는 바람에 디스크장애가 생겨 다리가 불편하다. 치료를 시작한지가 한달이 넘었다. 다음 주부터는 얼마동안 복지관의 식객이 많이 줄것같다. 식비가 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