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식당은 빈자리가 많았다. 바로 들어가 배식을 받아 식사를 마쳤다. 노인학이 종료되어 식사하는 어른들이 줄어든 탓이다. 신학기가 시작되면 붐빌 것이란다. 2015년 1월1일부터 점심 값을 1000원로 한다고 공고가 되어있다. 불평이나 불만을 말하는 어른들은 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진작 값을 올려져야 하는데 2~3년을 더 늦추어 시행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상락원이나 청락원보다 싸지만, 1000원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어른들이 생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