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새벽늦잠으로 운동신간이 지체되었다. 왼편 다리가 저려 피곤한 탓에 새벽잠이 새로 든 것이다. 늦었지만 그래도 스케이트 장으로 나갔다. 동아리 회원들이 벌써 출동을 한 뒤였다. 오늘은 스케이트장 트랙 10바퀴만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으로는 해동하여 따뜻한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라인 동호인 추여사가 제각의 은행을 함께 줍겠다고 집으로 왔다. 도우미가 있는 김에 바로 고전으로 갔다. 내 혼자 줍는다면 오늘 하루가 걸렸을 것이나 오전에 모두 끝나 버렸다. 오늘 주운 은행은 추여사에게 모두 주었다. 나의 일을 1/3정도 줄여준 것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