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비가내리는 탓인지 한의사말대로 다리의 통증이 너무심해서 견디기힘들다. 앉을 수도 설 수도 없다. 누어있어도 불편하다.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치료를 왜 못하는가! 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기 시작한 그날부터 나는 통증에 시달리며 먹기싫은 먼지물같은 탕약을 꾸역꾸역 먹고 있다. 남의 말에 솔깃하지 않는 환자는 없을 것이다. 의사들이 점점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친구들이 소개해주는 병원이나 의사가 왜 모두 이모양인지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