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다리가 우선하면 고전 제각으로 가서 은행을 씻어올 계획이었다. 도무지 서서 걸어 갈 수가 없다. 원망스런 마음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한의원을 소개한 원인을 물어보았다. 친구는 미안해 하며, 자기병과 나의 병은 다른 것이었다. 신통하다는 다른 정형외과를 소개해 주기도 하였다. 다른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할지 걱정이다. 허리도 아프지 않는데 척추의 척간협착으로 고질화 된 통증은 오래간다고 했다. 그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으나, 지나친 통증으로 독거노인이 먹을 식단준비도 하기도 힘들어서야 견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