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 깊은 잠을 잤는지 아침은 몸이 가볍게 느껴졌다. 다리저림 통증도 다소 견딜만 한것같아 고전으로 갔다. 중단했던 일을 마무리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 떨어진줄 알았던 은행이 마당과 담장 밖에 많이 떨어져있었다. 많은 은행을 모두 주워 껍질을 까고 씻어 두었다. 주워둔 은행 모두를 씻으려면 아직도 며칠은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다리가 불편하지 않으면 2일이면 충분했다.

  다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야샹마의 다리가 고장이 난 것 같은 나의 마음이다. 이웃 외과의원이 지어준 3일간의 약효 때문이지 다리 근육 안쪽에서 아팠던 신경이 장딴지와 허벅지 옆 으로 나오는 것 같다. 통증 부분을 만지가가 수헐 하다. 변화가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믿고 싶다. 약을 다 먹었으니 다시 의원으로 가봐야한다. 부산 종수가 토요일 오후에 봉안당으로 온다고 했다. 약속을 지킬지 믿을 수가 없다. 토요일은 약속을 기다려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