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을 '작이없다'고 한다. 후회를 하면서 다시는 삼가겠다는 맹세를 얼마가지 못해 폐기하는 습성을 말한다. 한동안 복지관 현관 앞과 길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더니 날씨가 어둡고 한산하니 또 담배를 피우며 보란 듯이 거덜먹거린다. 꼴불견이다. 이를 덩달아 따라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삼가자고 따끔한 한마디만 하면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다.

   종심이란 나이를 가진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작이없는가!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추구권을 지켜 주기위해서도 엄단하는 조치를 해야한다. <일어만탁수>를 영웅시하는 구태는 종심의 본의가 아니다.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로벌시대에 남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일상화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