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고 말 자랑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표현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의 입에 발린 최선을 다하는 일이 정직하게 남을 도우는 일인지 분명하지 않다. 더러는 탐욕이 될 수도 있고, 남을 해하는 거짓이 될 수도 비방이 될 수도 있지 않는가!

  우리는 오늘도 건강하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모임의 친구들은 다른 날과는 다르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다음 달에는 남의 이야기는 삼가고, 한달 동안의 지난 이야기를 정직하게 반성하며 감사하는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