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요즘 나의 머리 속엔 인라인스케이팅 연습으로 가득찾다. 그런데 운동의 원칙이 바로 서있지 못한 점이 느껴졌다. 좋은 장비를 이용하여 기계적, 물리적인 이점을 이용하여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어내려는 현상이다. 종국은 최고의 장비를 이용하게 되고 숙련된 운동량과 기초체력이 결과를 말하게 된다. 그러나 미완성의 학습과정에서 고급장비로 경쟁심을 유발시키는 것은 생활체육의 본의가 아니다.

  선수가 되어 경기에 임할 때는 최고의 장비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자전거, 양궁, 국궁, 검도, 펜싱, 스키, 스케이트, 테니스, 배드민튼, 탁구, 요트, 조정 등등 장비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학습 과정에서 장비를 앞세워 적은 노력을 들이려는 사고는 바람직 하지 않다. 기본원리와 학습목표는 물론 스포츠 예절까지 정직하게 배우는 것이 체육원칙이다. 어느 자전거 동아리에는 수백만원짜리 자전거를 갖지않으면 가입 자격마져 없다는 말을 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