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비오는 날이라 인라인스케팅을 하지 못했다.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스케이트를 고치고 방에서 자세를 잡는 연습은 충실하게 했다. 땀에 젖은 운동복을 세탁하여 두었다. 그리고 미역과 김부각 김치 등 밑 반찬을 준비하였다. 오늘은 303호에 새로 입주하는 사람이 있다. 입주 전에 전세금과 임차료를 미리 납부해야 하는데 은행에 납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세입자에게 확인했더니 폰 뱅킹으로 즉시 완납을 하겠단다.

 요즘은 전천후 은행거래를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신용울 지킬 수가 있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불안하게 남을 불신하는 시대는 지났다. 사회시스템을 정직하게 운용하는 나라가 될 때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고 차별없는 행복을 공유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