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인라인스케이팅을 연습을 하기 위해 김해와 창원 사이의 낙동강변 국토 종주 자전거도로에 도착했다. 길이 너무나 평탄하고 좋아 전 속력을 낼 수있었다. 모처럼 9km의 직선구간을 두 번이나 달렸으니 18km의 거리가 된다. 다음엔 세 번의 왕복을 쉬지 않고 완주하면 27Km의 하프 마라톤 연습을 하는 효과를 얻게된다. 남강변의 자전거도로는 수수콘을 포장하여 노면이 고르지 않아 힘이 들지만, 이곳은 아스팔트라 정말 좋았다.

  도로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훈련이라 피곤하거나 지치지도 않았다. 도로가 좋기 때문에 모든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 좋았다. 동호인들이 좀 많았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오사장부부와 함께 세사람이 연습을 하였다. 아마도 일기예보 때문이 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나의 실력이 향상되어간다고 칭찬이다. 향상되는 보람은 땀을 흘린만큼의 결과다. 마치 농군이 농사를 짓는 것 처럼 정직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