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국군의 날이다. 각급 사관학교와 군교육단체만이 계룡대 식장에 참석하여 대통령의 간단한 기념사로 행사를 마친 모습이 겸손해 보였다. 건군 66년. 세계 속의 강군으로 신뢰를 받고있는 국군의 위용을 자랑하지 않는 것은 평화통일을 원하는 정직한 지도자와 국민의 순수한 마음인지도 모른다. 힘없는 자가 과시를 한다는 말을 모르는 지도자는 북한의 독재자뿐이다.